안녕하세요.
오랜만에 다시 보는군요.
얼마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지도 않은데,
당신과 세상은 이렇게 달라져 있습니다.
한번 과거를 돌아봅시다.
당신은 누구입니까?
‘나’ 는 누구입니까?